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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같은 별을 바라보는 날이 온다면... 언젠가 우라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을 읽고 일제 침략기의 아픔을 아는 사람들만의느끼는 감정은실로 처참하고 말로표현하기 어려운 슬픔이라고 들었다.우리가 잘 아는 그것도 잘 생긴 배우인차인표 작가의 생각은이것과는 대조적인감정을 이 책에서고스란히 내어 놓았다.민족 아픔과 좌절 그리고 한이 맺힌 일제 강점기의 시간을일본 장교와 한국 소녀의슬픈 시대를 딛고 넘어선사랑의 결론, 그것은아마도 민족이란 이데올로기를뒤로한우리가 지향해야 할인본적 사랑의 결론이라생각된다.    언젠가 우리가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중에서 용이야 , 이젠 백호를 용서해 주지 않겠니?용이는 자신의 부모를 죽음으로 몰아넣은백호에 대한 분노로가득 차 있지만순이는 그런 그를 이해하고 위로합니다.용서를 어떻게 하는지를모르겠어상대가 빌지도 않은 용서를어떻..
스타벅스 (24.12.09)
테르메덴 (24.12.02) https://blog.naver.com/well_spa_tour/223681755599
마음속 울림 그러나 누구도 결코자기의 시민들을 죽이고,자기의 친구들을 배신하고,신의도 없고, 자비도 없고,종교도 없는 것을덕이라고 부르지않을 것이다.이러한 방식들은통치권을 획득할수는 있어도영광(gloria)을 획득할 수는없을 것이기 때문이다.군주론 중 오늘 난 12월 3일 비상계엄령의의미를 되새기고 있어 어떻게 하면좋은 군주가우리나라를대표할 수 있는지를......우리는 결코투표를 함부로하면 안된다는시민으로서의책임과 의무를위해좀 더 많은 관심을가져야 하지 않을까?
이케아 (광명)
장찬진 베이커리 (능곡)
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. 세상에서  내가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처럼오늘 난 남편에게 갔어.그리고첫눈과 함께 성수동을거닐었지.  다리가 아파하는남편을 보면서......너무 미안하고감사하고나를  위해서 애쓰는 내편이있다는 안도감으로하루를 마감....
성수동 카페 ( 대림창고 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