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서 기록장
나에게 독서란?
정말 어려운 질문이다,어릴 때 독서 감상문이 전부인
나에게 독서란
시간과의 싸움이였다.
뜻밖의 소식
우리나라가 노벨 문학상
그것도 아시아 여성 최초로
받게 된 계기가 되어
나에게 독서란 새로운
흥미거리가 생기게 되었다.
손 꼽아 지는 독서량
삶 속에서
나는 큐티책과
성경책 ^^
그밖의 중 고등 학교시절
유명 책들,
예를 들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
등..을 들 수 있다.
물론 유명한 책들은 조금씩
읽었다. 특히
시집들 중 이혜인 수녀님의
시집들은 전권으로
소장하고 있다.
노벨 작가 한강님의 책을 처음으로
채식주의자를 읽었다.
많은 사람들이 난애하다
하는 책이라지만 나에게
있어서 채식주의자는
섬세하고 인간으로서
느낄 수 있는 연민과
가슴져미는 감정을
억누르지 못했다.
이런것이 감동이라는 걸까?
시간을 정해 독서하기
지금 나는
간접적인 방법으로
세계를 배우고
현재의 역사를 기록하며
또 그렇게 살아간다.
따라서
나에게 필요한
감정과 사상 또
AI시대를 살아가기 위해
시간을 정해 꾸즌히
독서하고 기록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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