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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내 속마음

나의 화통

 

 

그 때 그 시절
혼자 집에서...



외국에서 할수 있는 
나만의 운치


1)  센치멘탈한
음악을 들으며

아무도 없이
혼자 맥주
마시기


어둑한 언덕길 위
기숙사를 들어서기 전

작은 점포를 들려
맥주를 한다발 사서
.....

그리고는 인터넷으로
가족에게 안부를 묻지
......

잘 지내니?
하고...

지금은?

화통을 삶아 먹은 듯 
서로의 안부를 
큰 소리로 묻지
............

뭐해? 지금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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